▲ 청십자신협은 부산교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이사장 장상만 장로(왼쪽)가 부산경남지역에서 가치·혁신경영 평가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1976년 7월 24일 장기려 박사에 의해 설립된 청십자신협(이사장:장상만 장로)은 부산지역 교회들의 든든한 후원자다. 청십자신협은 국내 금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90년도 초반부터
울산지역 기독교가 다시 하나가 됐다.1977년 창립했던 울산광역시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02년 제26회기에 내부적인 갈등으로 분열된 바 있다. 그동안 울산교계는 정통성을 내세운 ‘연합회 체제’와 많은 교회수를 확보한 ‘협의회 체제’로 기형적인 연합활동이 진행돼 왔다. 분열 이후 한 도시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별도로
▲ 대신대 전재규 총장이 고 김덕신 목사의 유족으로부터 받은 장학금을 유족을 대신해 참석한 대구동부교회 장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생전에 후학 양성에 힘썼던 고 김덕신 목사(증경총회장·대구동부교회 원로)의 열정과 헌신이 사후에도 계속됐다. 고 김덕신 목사 유족들은 지난해 장례식을 치르면서 받은 부의금 2572만원을 장
설립 20주년, 청년의 나이에 들어선 울산의 다운공동체교회(박종국 목사)는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로 주목받고 있다. 다운공동체교회는 5년 전 장년성도 70여명이었다. 현재 8배가 성장해 250여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가 됐다. 여기에 250명의 주일학생을 포함하면 남부럽지 않은 규모를 갖춘 교회로 성장했다. 이만하면 건강한 성장을 원하는 작은 규모의 교회
▲ 청소년선교횃불이 청소년부서의 부흥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 사단법인 청소년선교횃불(대표:황성건 목사)이 교회 청소년부서 부흥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소년선교횃불은 ‘2010청소년 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2월 1일부터 2일까지 브니엘교회에 이어, 8일부터 9일까지 대구동부교회에서 가졌다. &lsqu
▲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2010년 사역 키워드를 ‘풀뿌리 성시화운동’으로 잡고, 신우회 활성화 등의 사역을 중점해 펼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좋은 반응을 일으킨 트리문화축제 모습.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최홍준 목사)가 2010년도 사역 로드맵을 설정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올해 풀뿌리 성시화운동 정착을 위해 매진키로 하고, 이
구미노회여전도회연합회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구미상모교회에서 제25회 도사경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대구내일교회 원로인 김성덕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총 네 차례의 예배와 강의를 통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부흥신앙 등에 대해 설교를 들었다. 한편 구미노회 여전련은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미상모교회 박향우 권사를 회장으로,
동부산노회(노회장:이우동 목사)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목사·장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위기의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과 건강한 교회 부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1부장 정진섭 목사 사회로 가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동만 장로 기도, 서울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두
▲ 둘로스장로중창단이 창단 후 두 번째로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다. 둘로스장로중창단(단장:박상택 장로) 정기연주회가 2월 2일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렸다. 둘로스장로중창단은 대구중노회(노회장:박용규 목사) 소속 장로 23명으로 구성된 중창단으로, 2006년 12월 창단됐다. 둘로스중창단은 이날 〈성 프란시스의 기도〉를 시작으로 믿음·소망
▲ 남부산교회가 놀라운 변화와 성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남부산교회 변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새벽기도회 모습. 최근 부산지역에서 많은 변화를 맞고 있는 교회를 꼽으라면 남부산교회(황인철 목사)를 빼놓을 수 없다. 오랜 담임목사의 부재로 침체해 있던 남부산교회는 2008년 8월 황인철 목사 부임 이후 놀라운 성장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우선 남부
▲ 공동체사역을 10년 이상 펼쳐온 홍영식 목사가 안사공동체에 입소한 할머니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97년 6월, 무의탁할머니를 전도하며 함께 생활하게 됐다. 곧이어 장애를 가진 부부와 전과 11범을 잇따라 만나면서 신학도 시절 꿈꿨던 공동체 사역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장애인과 무의탁노인, 결손아동 6명. 농촌의 작은 교회
▲ 마라나타선교단이 3월 6일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마라나타선교단은 한국 고유의 음악과 춤, 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매개로 열방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창단한 마라나타선교단(단장:서종길 장로)이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마라나타선교단은 대구의 검단교회(이호명 목사)에서 2007년 조직한 국악선교
경북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북기총)는 1월 28일 안동동문교회(한진희 목사)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교회 지도자인 목사·장로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경북의 복음화를 앞길 것을 다짐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총회에는 경북지역 23개 시·군 연합회에서 1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신임 대표회장에 한진희
▲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아이티 현지에 의료진을 파견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27일 가진 발대식 장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차순도)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긴급의료봉사단을 1월 28일 아이티 현장으로 파견했다. 동산의료원은 대외협력처장 손은익 교수(신경외과)를 단장으로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등
▲ 박순오 목사 대구지역 교회들이 2월 8일과 9일 대구은행연수원에서 교회연합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교회와 교회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대구지역 300명의 담임목사들이 참가해 지역의 90%를 차지하는 작은 교회들을 활성화시키고, 대구 복음화를 위한 효과적인 교회연합운동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여 지역교계로부터 기대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