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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회관 부지매입 조사처리위원회총회 유지재단이 3년전 부지(서초구 염곡동 산 55-2번지) 매입에 의혹이 있었는가 하는 조사위원회의 보고가 시선을 끌고있다. 98년말 매입하여 99년 총회에 보고된 바 있는 이 부지문제는 여전도회 사건이 총회에 상정되어 2년여간 끌다 종결되면서, 여전도회 부지와 붙어있기 때문에 다시 옮겨붙은 불이라고 할 수 있다. 여전도회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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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부지매입조사처리 위원장 김덕철 장로 인터뷰"총회회관 부지매입과 관련 한 점 의혹없이 총회에 보고하는 것이 주어진 임무라 생각합니다. 위원들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습니다"총회회관부지매입의혹 조사처리위원회 위원장 김덕철 장로는 이렇게 설명하고, 공신력있는 한국감정원의 평가 결과 총회회관 부지 매입은 3.5배 이상 비싸게 주고 샀다는 의혹이 제기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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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부총회장으로써 1년간 중임을 잘 수행하셨습니다. 먼저 한 회기를 회고하면서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지요.=1년 동안 대과없이 보낸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어려운 문제들을 함께 풀어갔다는 점에서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 교회의 협조 없이는 총회가 이만큼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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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상조사연구위원회는 이번 회기에 박철수 목사 이단성에 대한 조사연구 작업을 했다. 위원장 하구봉 목사에게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는 까닭을 묻었다. 그리고 이단사상조사연구위원회가 총회 특별위원회인지 교육부 산하 위원회인지, 그 위상을 물었다. 하 목사의 답변. 박철수 목사 건에 대해서 2년에 걸쳐 조사하고 연구했다. 이 건은 현재 예장 통합에서도 다루고 있
교단일반
김은홍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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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서전주노회 조사처리위원회 위원장 김상중 목사 인터뷰"현재 한창 조사중에 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으로서는 이 문제(가칭 서전주노회)에 대한 어떠한 조사과정에 대한 보고나 결론적인 말을 할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총회까지 앞으로 시간이 있으니 위원회가 더 모임을 갖고 (적절한)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병국 기자
교단일반
김병국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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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공과 완간 예배를 주관하기 위해 총회회관에 온 교육부장 하귀호 목사를 만났다. 지난 회기 가장 분주하게 움직였던 상비 부장에 속하는 하 목사는 우리 교단 교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 때문에 교육부에 오래 머물러 있었다고 했다. 이번 공과가 나오는 과정을 오랜 기간 동안 지켜보고 또 직접 관여하기도 한 하 목사로부터 우리 교단 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들어보았다.
교단일반
김은홍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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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는 물론 일반 사회에서도 올해 기독교계 총회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임원선거 제비뽑기 제도이다. 그만큼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한국 기독교 역사상 전례가 없는 획기적인 사건으로 예장총회 제86회 총회에 온통 시선이 쏠려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지난해 총회에서 선거운동의 타락상을 개혁하기 위해선 현재 이 방법 밖에 없다는 여론이 팽배해 총회현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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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선거제도기독교계는 물론 일반 사회에서도 올해 총회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임원선거 제비뽑기 제도이다. 그만큼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한국 기독교 역사상 전례가 없는 획기적인 사건으로 모두가 제86회 총회에 온통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지난해 총회에서 선거운동의 타락상을 개혁하기 위해선 현재 이 방법 밖에 없다는 여
교단일반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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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이 주어진 임기 동안 전국에 있는 주일학교 관계자들의 협력아래 주교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47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강신홍 장로는 10여년간 주일학교연합회에 몸담고 봉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교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강 회장은 임기 1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우선 교
교단일반
김병국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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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제47회 정기총회를 8월 28일 대구동부교회(김서택 목사)에서 개최, 신임 회장에 강신홍 장로(대구중노회·남흥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70개 노회 510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는 1부 예배에 이어, 연합회 공로자 표창식, 회무처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교단일반
김병국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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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운영이사장 최기채 목사▲이사 전원 사퇴라는 극한 처방으로 총신 이사회가 제85회 총회 후 다시 출범했습니다. 그 이후 상황은 어떻습니까?= 여전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운영이사회와 재단이사회의 권한과 역할의 한계가 있어서 상황을 바라보면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 일들이 재단이사회에서 처리되고, 제도적
교단일반
노충헌
200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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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 86회 총회 부서기에 입후보하면서 하나님께서 본인에게 임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아래와 같이 총회를 섬길 것을 다짐합니다. 첫째, 본 총회가 지향하는 신학과 신앙 보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교단의 정체성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신학사상과 신앙에 두고 있으나 현대신학 사조는 급진주의 현대주의 신 신학 사상으로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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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총회를 위해 부서기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저의 소신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보수주의 신앙을 이어 온 본 교단의 특성을 유지하는데 힘슬 것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오는 이 시대에 자유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이단, 사이비 종교가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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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년간 목사로서 교회와 노회를 섬기고, 지역 협의회 및 교단 총회를 섬겨왔습니다. 지나온 세월을 통해 인생은 완성품이 아닌 유리병처럼 약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배워왔습니다. 지난 해 부서기로 있으면서 좀 더 충실하지 못하였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한 해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총회를 봉사함을 사명으로 알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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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자교단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금번 제 86회 총회에서 부족한 종을 장로 부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아래와 같이 섬길 것을 다짐합니다. 복음적인 개혁, 보수의 순수한 신앙의 토대 위에 우리 교단이 든든하게 서 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에 관련되는 총회와 총회 산하 모든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