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치용 목사 선교를 생각하거나 행하거나 연구하는 분들에게 이른바 크로스 컬처(cross-culture)라는 단어는 상식이 된 지 오래다. 그러나 막상 그 단어를 우리 말로 번역하는 일에는 다양성이 생긴다. 타문화선교라는 말이 실제로 많이 쓰인다. 그렇지만 ‘크로스’라는 말이 갖는 의미를 단번에 다 살리지는 못한다. 사실 축구에서 중
상황별 선교전략 모색해야 생존중국사회 급격한 발전·위기, 교회와 맞물려…슬기로운 대처 필요중국 호남성에서 한국 관광객 여행 가이드를 하고 있는 이성석(가명)씨는 올해 8월에 열리는 베이징올림픽을 반대하고 있다. 그는 최근 중국 내 물가가 20% 이상 올랐다며, 올림픽 특수가 사그라들면 고물가를 견디지 못해 파산하는 가정이 많을 것이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이춘묵 목사)는 6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제10회기 제6회 선교사 임명식을 갖고 12가정 23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선교사 임명식에서 명예이사장 김선규 목사는 선교사들에게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동시에 총회선교사로서 개혁주의 신앙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 신임 선교사들은 서약과 답사를 통해 선교사로서의 본분을 지키며 복
총회세계선교회(GMS)는 6월 12일 이사회 임원회를 열었다. 임원회는 월문리 선교센터 부지 중 1062평이 물류단지 도로로 편입돼 인근 임야 1310평과 교환을 추진 중임을 확인했다. 인터콥조사위로부터는 인터콥선교회의 문제점을 청취했다. 조사위는 {이벤트성 단기선교로 장기사역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기존 선교사와 단체를 비판해 부정시하고 있다}고
총회세계선교회(GMS) 인터콥조사위원회(위원장:남태섭 목사)가 6월 10일 총회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선교사 피해 사례를 확인했다. 인터콥조사위가 확보한 자료에 의하면 주로 피해를 본 지역은 모로코와 레바논 이집트 예멘 등 중동지역과 카자흐스탄과 같은 러시아 주변국들이다. 이 지역은 이슬람교가 맹위를 떨치는 곳이므로 지역 특성상 조용한 선교가 필요하다. 그러
▲ 최병국 목사 60년 전 1948년에 대한민국 제헌국회가 이승만 장로님의 사회와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또한 김일성을 중심으로 조선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이 창건 되었다. 남북의 건국 60주년이다. 지난 60년을 돌아보며 오늘과 내일의 선교를 생각하여 본다. 하나의 조선이 남한과 북한으로 세워진 2년 후, 1950년 6.25에서는 3년 1개월 동안 30
▲GMS 메콩개발지구 전략 보고〈인도차이나 연구〉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9차 총회세계선교회(GMS) 멕도선교대회 전략회의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인도차이나 연구〉는 메콩개발기구(멕도)에 속한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의 선교상황과 전략 등을 담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4개국의 동질성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지리적으
농어촌(소도시)의무사역연구위원회(위원장:김형천 목사)는 6월 12일 대신대학교에서 간담회를 갖고, 신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대신대 신대원생들은 농어촌의 피폐와 공동화 현상으로 동역할 일꾼 부족, 미래 자산인 주일학교 운영 불가, 생계의 어려움, 자녀양육문제, 재교육의 어려움 등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을 지적하며, 의무규정을 두고 강제적으로 시행해서는
조직적 교회압박 ‘태풍 5호’ 발동체제안정 위해 종교 확산 사전 단속 강화…장기적 선교전략 시급베이징올림픽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중국교회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중국 공안이 ‘태풍5호’라는 작전명으로 중국 가정교회와 선교사들을 조직적으로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떠나고 있는 선교사들 지난해 연말 베이징
성경: 있음 예수영화:있음, 라디오 방송:있음, Gospel Recordings:있음, GMS 선교사-34가정 64명 선교사 한족(漢族)은 세계에서 가장 큰 종족으로 인구가 13억 가량이다. 중국 본토에서 많은 수가 주류로 생활하지만, 상당수가 다른 나라에 이민을 갔고 오늘날 거의 모든 나라에 거주하고 있다. 라오스, 네팔, 탄자니아, 캄보디아, 태국을 포
▲2008 여성선교사 대회 -일시: 2008년 7월 15일∼18일(3박 4일) 장소: 제주도(감리교 여선교회 100주년 기념연수원) -강사: 1)박재옥 선교사(Open Village 대표) 2)김남준 목사(열린교회 담임목사) 3)김국명 목사(열방교회 담임목사) 4)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 -신청및 문의: gmshq@gms.kr ▲GMS 선교사
GMS는 오는 6월 23~24일 양일간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제2회 선교위원장 초청세미나’를 가지려 한다. 작년 4월 30일에 1차 세미나를 첫 회로 가졌던 바, 각 교회 선교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만나서 선교활동에 활발한 교회들의 선교간증을 듣고 도전을 받았다. 이번에도 작년에 참석했던 분들의 문의가 계속 들어왔고 마침 GMS는 선교종
평서노회(노회장:김윤균 목사)가 대표적인 미전도종족 국가인 인도에서 FTT 정탐을 실시했다. 평서노회 세계선교회(이사장:조승호 목사)는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인도 북인도 델리 지역과 동인도 콜까타 지역의 각 종족 7개 팀으로 나누어져 총 8개 종족을 정탐했다. 평서노회 소속 17개 교회 31명으로 구성된 미접촉 미전도종족 정탐은 노회와 교회가 효과적인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여성선교사대회 장소가 당초 GMS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제주도 감리교 여선교회 100주년 기념연수원으로 변경된다. 총회세계선교회(GMS)는 “세계 각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여성 선교사들의 재충전을 위해 2008여성선교사대회를 제주도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2008여성선교사대회는 영성집회와 특강으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60여명의 선교사 자녀들이 본국을 방문해 신앙회복과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GMS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월문리 선교센터를 비롯해 전국 지역교회를 옮겨 다니며 제13회 선교사 자녀 본국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에는 선교지로 나간지 4년 이상된 선교사들의 자녀들 가운데 중고생 연령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