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우이웃을 도웁시다. 어려운 이웃을 도웁시다"서울동노회 장로회(김동근 장로/하남예일교회)는 지난 29, 31일 동서울톨게이트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모금운동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공동모금위원회』와 함께 하는 자선행사로 20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회원들은 하루 두시간씩, 눈보라가 부는
◆총회 총무 이재영 목사다사다난했던 묵은 해를 감사하면서 보내고 대망의 2002년 새해를 할렐루야로 맞이합니다. 목회만 하던 사람이 갑자기 총회 일을 맡아서 지난 1년 동안은 너무나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무엇이든지 맡겨주면 훌륭하게 감당할 줄 알았는데 경험하고 보니 ‘사람은 만능이란 없구나’하는 마음에서 겸손을 더욱 배웠습니다. 지난
총회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최성구 목사)는 12월 26일 총회 전도국장실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각 노회별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회 조직을 독려하기로 하는 한편 북한동포 식량지원 차원에서 추진하는 빵공장 건축을 위한 모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협력위원회는 특히 북한지역 빵공장 건립을 위해 서북지역 17개 노회가 1000만원 이상씩 헌금하기로 한 결의에 따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옥한흠 목사송나라 범중엄이 선우후락(先憂後樂)이란 말을 남겼다. '지도자는 천하의 걱정을 미리 해두고 천하의 기쁨을 뒤에 즐기라'는 뜻이다.그러나 이 말은 오늘날 교회를 향한 시대적 요청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2001년에 총회장의 역점사업으로서 사회복지위원회가 창립되어 2002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전국CE)는 시대와 함께 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두 가지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2002년 한해의 활동을 전개해나가려고 합니다.첫째는 이 시대와 함께 하는 운동으로 남북 기독청장년 교류추진 사업입니다.우리 민족의 분단과 함께 CE 또한 두 동강난 상태로 남한은 전국CE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존재하지만 북한CE는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은급복지국장 이윤희 목사 새해계획 우리 총회 사업 주기는 9월 총회부터 다음 총회까지이니까 이미 총회 모든 사업은 중반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업무적으로는 새해를 맞이하나 새해 같지 않은 감이 있다.그러나 모든 사람이 의미를 부여하는 새해를 맞이했으니 진행중인 모든 일들을 다시 점검해 보고 박차를 가하는 것도 뜻있는 일이라 하겠다. 은급복지국은 총회의 은급 및
21세기 첫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전국교회 위에 성은이 충만하기를 기원하오며 아울러 그 동안 총회 은급사업을 위해 항상 동참하여주신 전국노회와 지교회 및 가입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 총회는 교직자 정년제 실시와 함께 1992년부터 은급사업을 시작하여 이제 10년째로 접어들고 있다.국내 교계의 30년
남전도회연합회 김원래 회장 신년계획부족한 사람이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을 맡아 감사 드릴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충성을 다해 감당할 것을 약속 드림과 동시에 항상 아껴주시고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증경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정성어린 기도와 격려해 감사 드린다. 지난해 전국남전도회는 논산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백두OP 십자탑 점등식, 자매
육군 제2311부대 평강교회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1시 30분 강원도 간성읍 어천리 소재 부대에서 입당예배를 드렸다.폭설로 예배당이 무너져 긴급 개축한 후 만 10년만에 완공된 평강교회는 총회 군목부를 비롯 전국여전도회연합회 부평동부교회 충현교회 동성교회 등의 후원으로 지어졌다. 총 6000만원이 소요된 새 예배당은 52평 규모의 H빔 철골구조 조립
한국찬송가공회 공동회장 서기행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2002년의 새 날이 밝았다. 앞날을 기약할 수 없는 미약한 존재이지만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셨던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한해를 설계해 본다.2002년은 한국찬송가공회에 매우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저희가 만 5년에 걸쳐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해 온 새로운 21세기 찬송가가
전국장로회 회장 강자현 장로2002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전국장로회연합회는 금년에 제31회기를 맞이했습니다. 이는 한 세대인 30년이 지나고 새 세대 원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 이다. 우리는 성년 30세에 걸맞게 의욕에 찬 사업을 실시하고자 계획하고 있다.첫째, 조직 활성화와 지도력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전국장로
전국주교련 회장 강신홍"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교육"2002년 새해가 밝았다. 주일학교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기도하며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 주일학교의 신앙교육이 한국교회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렇게 중요한 주일학교 교육현장에 강한 사회적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음을 느낄 수
동대구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박주서 장로)는 11월 20일 필리핀 현지에서 일로일로 네가네스교회(서태원 선교사) 헌당예배를 드렸다. 네가네스교회는 대지 100평, 건평 50평 규모이며 총공사비 1400만원이 들었다.
△남대구장로회 제16회 정기총회가 8일 화원교회에서 개최, 이성규 장로(화원교회)가 새회장으로 선출됐다.▲수석부회장:김중건 부회장:박수권 김성수 이민춘 옥종호 최성화 총무:김광동 부총무:신진식 정주택 서기:이시홍 부서기:서만식 회록서기:반진옥 부회록서기:윤길수 회계:오한춘 부회계:양재철 감사:이병기 윤종원 양장수.△남부산장로회는 12월 18일 신부산교회에서
총회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맡긴 총회 임원선거 규정이 12월 26일 발표됨으로써 제비뽑기 선거의 밑그림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동권 목사)는 제86회 총회 이후 개선된 규정을 제정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수 차례에 걸쳐 회의를 실시했다. 마침내 12월 17일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중앙교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노회장을 비롯한 교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