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재단이사회(이사장:신세원 목사)는 6월 27일 사당동 종합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총신 교수 재임용과 관련 심창섭 교수와 정병관 교수의 재임용 논의를 8월로 연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감사지적 사항으로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입시수당지급과 관련하여 나눠먹기식 수당지급이 돼서는 안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연구위원(김삼봉 홍광 정동만)에 맡겨 활용방안을
1회(1907)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 조직3회(1909) 학무국 설치(장로교내 학교관리)17회(1928) 각 노회에 농어촌부 설치18회(1929) 총회 사무국 설치21회(1932) '비총대도 상비부원이 될 수 있다'고 가결35회(1949) 조선예수교장로회를 대한예수교장로회로 명칭 변경52회(1967) 경목위원회 설치65회(1980) 총회본부 기구개편(
올 회기들어 총회에 소리없는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말로만 장자를 외쳤던 과거와 달리 실제 ‘장자회복’을 선언한 원년으로 평가해도 좋을만큼 각종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연합사업에서도 꼬리가 아닌 머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고, 웬만한 세미나나 행사에서도 예장총회는 ‘들러리’가 아닌 꼭 필요한 ‘존재’로 각인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러니 제가 충격을 받지 않도록 여러분들께서 결정하실 때 은총을 베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서북노회 임시노회에서 김만규 목사 처리 건이 제1안건으로 올라오자 김 목사가 신상발언권을 얻어 남긴 말. 얼마전 중풍이 와 크게 넘어져 지금 병원치료중에 있다며. 김희돈 기자 lefty@kidok.co.kr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이사장:심재식 목사)는 6월 28일 경기도 화성 세계선교센터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김활영 사무총장의 직무정지와 관련해 김 총장의 사과 후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세계선교회 제5회 정기총회를 8월 26일 오전 10시에 화성 세계선교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이날 조사처리위원장 리영숙 목사는 그간 조사결과 본부재정을 결재
강병인 목사는 6월 30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 856-7호에 신전주교회를 개척하고 설립예배를 드렸다.소병연 목사는 6월 24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794-1호에 전주금암충현교회를 개척하고 설립예배를 드렸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강자현 장로)는 6월 27일 유성 로얄호텔에서 전국 임원회 및 중부지역 간담회를 갖고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백암 한화콘도에서 여는 하기 수련회를 전국장로회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추진키로 했다.이와함께 하기수련회 개회 예배에서 모금된 헌금은 전액 장로회관 건립기금으로 사용키로 가결하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총신의 시간을 별도로 할애해
서북노회(노회장: 노회윤 목사)가 27일 임시회를 열고 부노회장 박충규 목사 사회로 제1안건인 김만규 목사 건을 상정, 김목사를 서북노회에서 제명키로 최종 결의했다. 김목사는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돼 복역중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출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서북노회는 이날 김 목사를 치리 하는 데 있어서 성직자로서의 품위와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영남지역 후보조정 관련 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송정현 장로)는 6월 27일 오전 11시 유성로얄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김상권 장로를 불러 사실 여부를 집중 질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박해석 장로와 정휘식 장로로 하여금 금품을 요구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펼쳤으며, 질의 보강을 위해 7월 8일 회의에 김덕철 장로를 불
“각 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구원받고 주 경배드리네.”광주동명교회(최기채 목사) 영어예배팀의 모임은 이 찬양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지는 현장이다. 매주일 오전 11시 30분 동명교회 교육관 3층을 찾아가면 이들이 이루는 ‘작은 지구촌’을 만날 수 있다.동명교회 영어예배가 시작된 것은 5년 전이다. 당시에는 공단에서 근무하는 동남아 출신 외국인근로자들
▲서대전노회(노회장:김성도 목사)는 7월 9일 오후 7시 30분 혜성교회(이경원 목사)에서 노회 100회기 기념 감사예배 및 세미나를 연다. (042)824-0360.▲김제영광교회(하재삼 목사)는 7월 4일 오후 7시 ‘고난과 부활’을 주제로 에브라임찬양단 기도찬양집회를 연다. (063)547-6045.▲강병인 목사는 6월 30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
민족의 하나됨을 기원하는 목포지역 기독인들의 통일축제가 6월 22일 목포KBS스포츠홀에서 열렸다. ‘하나님처럼 하나 밖에 없는 내 조국 산하’를 품고 지역교회들과 기독단체들이 한데 모여 찬양과 기도의 한 마당을 마련한 것이다.시온교회(정용환 목사) 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 등 지역교회들과 목포크리스챤아카데미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남북의 하나됨과 동서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동권 목사)는 6월 28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총회임원 선거규정 제3장 제9조의 입후보자의 자격 중 연령, 동일교회 시무연한, 총회총대 경력 등은 ‘선거일까지’라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본지 6월 26일자 1면 참조)이로써 총회임원 부회록서기로 입후보한 이남웅 목사의 총대경력은 올해 제87회 총회 개회와 함께 7회가
재정부(부장:류재양 장로)와 총회임원 5인 소위원회는 6월 28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심재식 목사)에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세계선교회에 책정된 올해 예산 3000만원 이외에 별도로 7000만원을 전용하여 1억원을 지원키로 가결했으며, 총회회의비 행사비 임원회의비 등 3940만원에 달하는 추가경정
양산삼양교회(정연철 목사)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중고등부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이 연합수련회는 ‘뜻을 정한 다니엘처럼’이란 주제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삼양교회에서 열린다.삼양교회 교육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합수련회는 한 교회가 지역교회를 대상으로 수련회를 여는 드문 사례.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