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가 10월 22일 대전중부교회(조상용 목사)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재규 집사(우리들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김재규 신임 회장은 “제74회기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푯대 삼아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달려갈 CE 회원들과 함께 하나님께 칭찬 받는 일꾼이 되겠다”며 “제74회기에는 전국 120만 CE회원들과 협력해 무엇보다 CE 조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인사했다.이날 총회에는 전국 24개 로컬에서 106명의 CE회원들과 증경회장단, 가족들이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10월 20일 본사에서 사장-지사장협의회(회장:한상봉 장로) 간담회를 갖고 기독신문 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태준호 사장은 임기 중 역점 사업으로 선정한 ‘문서선교운동’의 비전과 구체적인 방향을 소개하고 지사장들이 함께 해줄 것을 요청했다. 태 사장은 “10월 27일 총회회관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질 것”이라면서 “문서선교운동은 순회예배를 통해 지역교회의 영성을 깨우고, 지역교회들에게 미래자립교회나 곤란 중에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사정을 알려 후원하도록
총회 산하기관 직원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교단 발전과 변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제21회 총회장배 산하기관 등반대회가 10월 21일 서울 원지동 청계산 일원에서 열렸다. 총회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회본부와 총신대학교, 기독신문사, 총회세계선교회 등 총회 산하기관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등반에 앞서 참석자들은 총회본부 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 사회,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 기도, 총회세계선교회 행정사무총장 강인중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권순웅 목사 설교,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가 2023년 각종 교과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2023학년도 목회학심화석사(Master of Sacred Theology·이하 S.T.M.)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다. 이어 내년 1월 16일에 진행하는 면접고사를 거쳐, 1월 30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S.T.M.과정은 총신신대원이 목회자 재교육 목적으로 2021년에 개설했다. 목회학석사(M.Div.) 졸업 이후 목회자들이 목회현장에서 느꼈던 부족함을
“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시죠? 겨울성경학교 교재도 새로 나왔어요.”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은 10월 13일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신대원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했다.교육개발원에서는 채플 시작 전 교재와 교육개발원 홍보지, 말씀 묵상 그림엽서를 배부하고, 미취학부 사역자에게는 굿즈 상품인 색칠북을 무료 제공해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11월 26일부터 진행될 2022년 하반기 교육부흥 콘퍼런스를 앞두고 교단 공과인 3과정 1학기 교재와 겨울성경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차충환 장로, 이하 CE)가 9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제84회기 회장·부회장 후보 등록 감사예배를 드렸다.감사예배는 윤경화 집사 사회로, CE강령과 결의제창, 이우희 장로 기도, 전상욱 집사 성경봉독, 우세현 목사(홍은돌산교회) 설교 및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그 땅으로 가라’를 제목으로 설교한 우세현 목사는 “우리가 바라볼 것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이라며, “CE 임직원들과 오늘 입후보하는 후보자들 모두 하나님 뜻을 알기를 소망하고 기도하며 그 뜻을 향해 나아가는 일에 힘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현국 목사) 이중직지원위원회와 총신신대원 교회개척동아리인 프론티어CP, 프락시스아카데미, 세뛰새코리아 등이 공동주관한 ‘선교적교회와 겸직목회’ 세미나가 9월 26일 큰숲플랫에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교회자립개발원에서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연구내용들을 기초로 발간한 의 저자 대부분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실태보고와 종합적인 이해 그리고 대안제시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이현국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회 일이 마을일, 마을 일이 교회일이라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섬기다
대신대학교총동창회(회장:황재열 목사)가 9월 21일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에서 모교 방문행사를 열었다.총동창회 회원들은 모교에서 이날 교직원과 재학생들을 만나 격려하며, 하나님나라 일군으로 평생 동역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총동창회와 장학후원회(회장:남태섭 목사)에서 장학금 및 발전기금 2500만원을 전달하며, 모교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이날 개회예배는 상임총무 박원규 목사 사회, 서기 윤잠식 목사 기도, 황재열 목사 설교, 남태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황재열 목사는 ‘오늘 너는 알라’는 제목의 설교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
전국의 지방신학교가 일제히 개강해 2학기 교육과정을 시작했다.칼빈대학교(총장:김근수 목사)는 8월 30일 칼빈대 교내 은천당에서 개강예배 및 개강집회를 갖고, 한 학기 동안 지성과 영성을 쌓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개강예배는 교목실장 김삼열 교수 사회, 신대원장 김지호 교수 기도, 명예이사장 김진웅 목사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설교, 총장 김근수 목사의 인사, 부총장 전지명 목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지명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대학교 신학과 4학년 채영빈, 신대원 목회학석사과정 김성은 씨 등10명에게 장학금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현국 목사(부산운화교회)가 취임 후 첫 행보로 화재 피해를 당한 광주 신촌중앙교회(본지 제2353호 보도)를 위로 방문했다.이현국 목사는 서기 신원욱 목사 등 교회자립개발원 임원들과 함께 화재 현장을 둘러보면서, 유요한 담임목사를 비롯한 신촌중앙교회 성도들을 위로했다. 또한 복구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이 자리에는 광주전남권역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와 남광주노회(노회장:채규현 목사) 및 노회자립위원회(위원장:김정렬 목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별도로 마련한 지원금을 전달하며 신촌중앙교회의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는 학교건물을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으로 이전하고 9월 5일 부산 하나인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개강식을 거행했다.이 자리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를 비롯한 교단 인사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신학교가 새 보금자리에서 더욱 발전하여 선지학교로서 하나님나라 인재들을 양성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기원했다.이사장 이진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이사장 이병헌 장로 기도, 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 추진위원장 김정훈 목사 경과보고, 총동창회장 허은 목사 격려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장 오성환 목사와 부산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윤재순 권사, 이하 여전련) 9월 6일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제87회 총회를 열고, 연합회의 사명인 전도와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태풍 힌남노의 북상에도 불과하고 100여 명의 회원이 대표로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개선이 진행돼, 신임회장에 윤재순 권사(동부산연합회‧장전제일교회)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윤재순 권사는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맡게 된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이라는 중대한 직분을 위해 기도
복음이 이 땅에 전해진 이래 한국교회는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전도와 선교를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여성도들이 있었기에 수많은 어려움들을 헤쳐 나올 수 있었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100만 회원을 거느린 단체의 대표가 되는 일은 그렇기에 그 사명감과 책임감이 더욱 막중할 수밖에 없다.제87회기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윤재순 권사(장전제일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연합회도 어려운 시간들을 지나왔지만,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선교와 전도의 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며, “새 회기에도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면서 선교 전도의 사명을 힘차게 이루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해중 장로)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에 맞춰 주일학교와 교사를 되살리는 일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9월 3일 총회회관에서 제68회기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제68회기 회장으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를 이끌어 나갈 이해중 장로(대남교회)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68회기에 이르도록 눈물과 기도로 사역해주신 증경회장들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받되, 동시에 시대의 변화 요구도 개척하며 걸어갈 것”이라며 “이 일을 위해 특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