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경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장동식 장로)는 제22회기 수련회를 9월 2일부터 3일까지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했다.‘무엇보다도 뜨겁게 사랑할지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울산과 경남지역 장로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예배 기도회 간증 시간 등으로 신앙을 다지며, 통영시 산양읍 일대 명소를 탐방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개회예배는 장동식 장로 사회, 명예회장 조현우 장로 기도,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권규훈 목사는 ‘신앙의 명문가정’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힘쓰며 세상에
전국 노회들의 가을정기회 일정이 경북과 대구지역에서부터 시작됐다.가을정기회를 연 노회들은 목사 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 등을 진행하는 한편, 제107회 총회를 앞두고 이슈가 되는 문제들과 소속 교회들의 각종 헌의안들을 처리했다.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노회에서 잠정 중단했던 성찬식 순서를 재개한 노회도 있었다.경신노회경신노회(노회장:고관규 목사)는 제40회 정기회를 9월 5일 의성 탑리교회에서 열고 3월과 9월에 열었던 정기회를 4월과 10월로 변경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갈신혁 목사에 대한 가음교회의 위임목사 청빙, 김흥천 목사에
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회(회장:조길연 장로)는 8월 30일 대전중부교회에서 양 지역 장로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세미나를 개최했다.개회예배는 명예회장 원태윤 장로 사회, 부회장 김정수 장로 기도,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 ‘이렇게 봉사하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 고문 심판구 임해순 신신우 강의창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자문위원 김권중 장로 등의 격려사와 축사에 이어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환영사 순서가 이어졌다. 또 최광영 목사(베들레헴교회) 이정준 목사(영산포교회)의 특강과 설교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김상현 목사)는 8월 29일 호텔 현대바이라한 목포에서 하기수양회를 개최했다.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된 호남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수양회에는 전국에서 350여 명의 호남 출신 목사장로들이 참여했다.대표회장 김상현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수석공동회장 오광춘 장로 기도, 찬양사역자 김문기 장로 특송,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코로나 엔데믹 교회세움 프로세스’ 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으로 향하는 시대에 교회는 이제 방어적인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김진하 목사)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양회는 서북지역 노회 소속 목사 장로 부부 250여 명이 참석해, ‘회복을 넘어 부흥’이라는 주제 아래 예배와 기도회 그리고 노회별 단합의 시간 등으로 사흘 동안 일정을 보내며 화합을 다졌다.개회예배는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 사회, 상임총무 차진기 장로 기도, 대회장 김진하 목사 설교, 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 환영사, 증경회장 이태선 김봉용 오장열 권순직 배재철 김철중 목사 격려사, 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축사,
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회(회장:조길연 장로)는 8월 30일 대전중부교회에서 양 지역 장로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로의 바른 직분관과 인간관계론 등을 다루며, 더욱 바람직한 교회 지도자상을 세우는데 집중했다.개회예배는 명예회장 원태윤 장로 사회, 부회장 김정수 장로 기도,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 ‘이렇게 봉사하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조상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바른 봉사의 원리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자세 △다른 봉사자들과의 동역자 의식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여수노회(노회장:홍대중 목사)는 8월 29일 여수 영광교회(왕재권 목사)에서 목사장로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교육위원회(위원장:방종인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여수노회 소속 목사 장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개혁교회 회복’이라는 주제 아래 교육위 서기 김정수 목사 진행으로 강의가 진행됐다.‘무엇으로 남을 것인가를 생각하자-가치와 의미를 추구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첫 강의에 나선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는 교회의 규모를 키우기보다 인물을 키우는데 비중을 둔 자신의 목회철학과 이를 위한 장학사업 등
대구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박영배 장로)는 8월 21일 대구 북일교회(서석수 목사)에서 이번 회기 제1차 선교대회를 개최했다.박영배 장로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선교대회는 부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북일교회 시온남성앙상블 찬양,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 설교, 태국선교 영상 상영, 동대구노회장로회연합회장 김재화 장로 환영사, 서석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조준환 목사는 ‘복음이 이끄는 선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에 담긴 참 의미를 선교대회에 참석한 남전도회원들과 성도들에게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김성권 장로)는 8월 23일 대구 아젤리아호텔에서 ‘친교 연합 섬김’이라는 표어 아래 회원 1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련회를 개최했다.‘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김성권 장로 사회, 부회장 이채우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설교, 전승덕 목사(설화교회)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이승희 목사는 ‘믿고 힘입고 얻게 하려 함이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장로들의 신앙과 사역을 축복했다. 또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호남지역장로회연합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이양수 목사)는 제29회 일일수련회 및 총대모임을 8월 25일 대구 화원교회(신용기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8개 노회 15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해, 주의 복음과 총회를 함께 섬기는 동역자로서 정신을 다졌다.이날 개회예배는 명예회장 송기섭 목사 사회, 상임회장 정시호 장로 기도,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우리가 거룩할 이유’ 제하의 설교, 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계속해서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오성환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김상원 목사)는 8월 25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제11회 하기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경북의 교회여, 더 연합, 더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경북지역 10개 노회 교직자 부부 1800여 명이 참여해, 지도자로서 사명을 되새기며 조국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개회예배는 김상원 목사 사회,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기도,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 ‘너는 나보다’ 제하의 설교,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박춘근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대적들로부터 ‘너는 나보다 의롭다
전서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김융철 장로)는 8월 20일 부안 청호수마을에서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이날 수련회에는 장로 부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의 교제를 나누었다.개회예배는 증경회장 김석열 목사 사회, 이승만 장로 기도, 전서노회장 류병택 목사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김형곤 장로, 권익현 부안군수의 격려사와 축사 순서가 이어졌다.류병택 목사는 ‘악한 세대를 위한 요나의 표적’이라
김제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김종옥 장로)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올해로 42차를 맞이한 이번 수련회에는 100여 명의 장로회원 부부들이 참석해, ‘주님과 동행하며 선교사적 삶을 살자’는 주제 아래 예배 특강 기도회 등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 했다.개회예배는 명예회장 나양균 장로 사회, 부회록서기 이성수 장로 주제제창, 증경회장 이형석 장로 기도, 서기 임성철 목사 성경봉독, 임원부부들의 특별찬양, 박윤성 목사(익산 기쁨의교회) 설교, 김제노회장 유점열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박윤성
여수노회(노회장:홍대중 목사)는 학생지도부(부장:정명선 목사) 주최로 8월 10일과 11일 국동제일교회(김대일 목사)에서 청소년연합집회를 개최했다.‘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180여 명의 청소년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보내면서, 하나님나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강사로 나선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서울숲)와 지선 교수(건신대학원대학교 찬양인도학)는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꿈과 신앙으로 자라나도록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정명
참 오랜만에 만난 청량한 여름방학이었다.김제사회복지관(관장:청훈)은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마을학교’를 열었다. 마을학교는 어린 세대들이 또래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도록 이끌어주는 활동 프로그램이다.올해 마을학교에 참여한 30명의 학생들은 ‘도서관 여행’ ‘일상생활 기술학교’ ‘우리 동네 낚시왕’ ‘부안 바닷길 걷기’ ‘별 보러 가자’ ‘어린이 여행사’ ‘뷰티스쿨’ 등 제목부터 재미난 여러 일정들을 즐겼다.자기들 스스로 이름 붙인 제목일 뿐만 아니라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