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노회(노회장:박철수 목사)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어양교회에서 이단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도부(부장:남길우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산하 이단상담소 윤수봉 소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윤 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신천지를 비롯해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이단들의 최근 활동상황들과 대처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자칫 느슨해질 수도 있는 지역교회들의 이단대응 전선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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