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염천권 장로가 개회예배에서 임역원들에게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염천권 장로)는 11월 17일과 18일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임역원수련회를 열었다.

 ‘저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150여 명의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임역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말씀 안에서 교제했다. 17일 열린 개회예배는 회장 염천권 장로 인도와 대회사, 윤태호 장로 표어제창, 김기주 장로 기도, 김병수 장로 성경봉독, 김익신 목사(북일교회) 설교, 김명남 목사 격려사, 최상호 목사 축복 등 순서로 열렸다. 이어 열린 특강은 희망찬교회 안영실 목사의 ‘출애굽의 리더’라는 제목의 강론과 저녁집회가 진행됐다. 18일에는 새벽기도회와 폐회예배가 열려 임역원 가족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회장 염천권 장로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말씀을 따라 복음의 역군이 되어 가정과 이웃을 변화시키고, 기도의 사람이 되어 섬기는 교회를 부흥시키는 주인공이 되어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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