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신문 직원과 지사장들이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기독신문사(사장:이재천 장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직원 지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직원과 지사장들은 워크숍을 통해 상호 유대강화를 꾀하고 신문의 원활한 보급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

또 첫째날은 이재천 사장의 사회, 김영남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다. 김영남 목사는 ‘아름다운 복음을 선포하는 신문’이란 제목으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복음 전하는 일이 가장 아름답다”면서 “사랑으로 보도하고 교계의 덕을 세우는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달라”고 강조했다.

둘째날 예배는 지사장협의회장 최규환 장로의 사회, 주필 이종찬 목사의 ‘누가 참 예수의 제자인가’ 제목의 설교로 진행했다. 이종찬 목사는 “주님을 좇는 사람이 참 제자”라면서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고 이름도 빛도 없이 예수님을 따르면서 사역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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