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권영훈 장로)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제8회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구원받은 행복한 장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장로회원 부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예배는 권영훈 장로 사회, 이승만 장로(고창성북교회) 기도,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 설교, 전서노회장 배홍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권영훈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구원받은 행복한 장로의 가정을 이루며, 주님과 성도들을 더욱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자”고 당부했다.

노재석 목사(전주 서부중앙교회)는 주제 설교를 통해서 그리스도만을 유일한 해답으로 여기며, 복음으로 살아갈 것을 장로회원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한광범 목사(태인교회)와 박철홍 목사(상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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