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신문사 이사장 민찬기 목사가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기독신문사(이사장:민찬기 목사, 사장:이재천 장로)는 9월 4일 충현교회당에서 실행이사회를 열어 한 회기를 결산한 뒤 새회기에도 문서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제51회기를 맞게 된 기독신문사 실행이사들은 직원들의 임금 동결로 지출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한편, 광고 수익 증대에 협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오는 제100회 총회에 문서선교와 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총회세례교인헌금에서 재정을 지원해 줄 것 등을 요청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사장 이재천 장로는 “이사들은 신문사의 언덕이요 재산”이라면서 “신문이 본연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협력의 본을 보여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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