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설교자 중 한 명인 휫필드 목사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는 8월 17~18일 서울 세곡동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조지 휫필드 목사의 생애와 설교사역’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원은 “휫필드 목사님은 사도 바울 이후 최대 설교자로 알려진 18세기 위대한 사역자”라며, “지난 해가 휫필드 목사님 탄생 400주년이었다. 세미나는 휫필드 목사님의 생애와 사상을 집중 조명하고, 오늘날 한국교회 목회자에게 유익과 도전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서문강 목사(중심교회)가 ‘조지 휫필드의 설교에 나타난 교리적 특성’을, 박응규 교수(아세아연합신대)가 ‘조지 휫필드와 칼빈주의 메쏘디시즘’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서창원 교수(총신대)는 ‘조지 휫필드의 생애와 설교사역이 주는 교훈,  조지 휫필드의 개인 경건훈련과 설교준비’를, 박태현 교수(총신대)가  ‘조지 휫필드의 설교에서 성령의 역사를 강의한다.
회비는 5만원이며,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02-984-2590, www.kir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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