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부서와 특별위원회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실무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총회기구개편위원회(위원장:김창근 목사)는 4월 3일 총회회의실에서 분과임원회로 모여 총회 산하 상비국 직원 연석회의와 상비부 임원과의 연석회의를 차례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자체적으로 먼저 상비부서와 특별위원회 개선에 대해 대략적으로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개편위원회의 연석회의는 상비국 국장과 직원 대표들 사이에 먼저 이뤄지고, 이어 상비부 및 특별위원회 임원들과 개편위원회 위원들이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교육관련, 전도관련, 사회봉사관련, 정치행정관련 등 4그룹으로 나눠 직원과 임원 연석회의를 총 8차례에 걸쳐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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