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에서 복음광고사역을 위한 기도후원자를 모집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복음의 메시지를 접하고 교회에 나가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복음의전함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접할 수 있도록 대중매체를 활용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복음광고사역을 시작했다.

또한 광고 메시지도 불신자들의 입장에서 제작되어 그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공감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현재 복음의전함이 진행하는 복음광고는 지하철 와이드 및 차내 액자 광고, 서울시내 버스정류소광고, 대형마트의 카트광고, 전국 400여 중·고등학교의 스쿨터치 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오는 4월말까지 집행될 예정이다.

복음광고사역을 위한 기도후원자 모집은 3월 19일부터 시작되며 1만 명을 목표로 진행된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음광고가 나가기 위해서는 기도후원자와 재정후원자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극적인 광고가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복음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전해지도록 많은 분들이 이번 기도후원자 모집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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