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목부는 일선 경찰서에서 활동중인 경목위원 부부를 초청해서 태국에서 수양회를 가졌다.
 
경목수양회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열렸다.

경목부(부장:정창수 목사)가 주최한 이번 수양회는 ‘경찰 복음화의 등불이 되라’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일선 경찰서에서 활동 중인 경목위원 부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집회와 관광 등으로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경목부장 정창수 목사(산돌교회)는 “경찰 복음화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녕과 번영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15만 경찰 가족이 하나님의 지팡이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권면했다.

수양회는 낮 동안에는 푸켓 일대에서 문화체험과 관광 시간을 가졌으며, 새벽과 저녁 시간에 전체 집회를 가졌다. 저녁예배 설교자로는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배재군 목사(천호동원교회), 새벽예배 설교자로는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신현수 목사(대명교회)가 나섰으며, 폐회예배는 이순상 목사(대산제일교회)가 설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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