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려부(부장:김정식 목사)와 전국CE(회장:김철진 장로)가 12일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7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전국CE 하기(선교)대회’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연석회의에는 면려부장 김정식 목사를 비롯해 면려부 임원들과 전국CE 회장 김철진 장로 등 전국CE 실무자들이 참석해 전국CE 하기(선교)대회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철진 장로는 하기(선교)대회 준비 상황을 소개하고, 면려부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면려부 임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CE가 선교에 더 열심을 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탰다.

전국CE 하기(선교)대회는 전국CE 하기지도자대회를 겸해 열리며, 전국CE 역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일대에서 열리며 의료봉사와 미용봉사, 구호사업, 영성집회, 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전국CE 제16호 해외선교교회도 헌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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