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노회장로회가 2월 28일 한남중앙교회(최문진 목사)에서 제23회 총회를 열고 최순호 장로(한남중앙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최순호 신임회장은 “부족한 사람이 귀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최선을 다해 장로회와 노회를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총회는 직전회장 유재명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3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토의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총회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최순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문우 목사(중서울노회장)가 ‘축복은 진행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명예회장:유재명 장로 회장:최순호 장로 수석부회장:이정훈 장로 총무:강문정 장로 서기:김덕진 장로 회계:심우원 장로 회록서기:박상준 장로 감사:김성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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