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가 종교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로 꼽혔다.

해마다 한국 사회 각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조사하고 있는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은 10개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 150명씩 1500명을 선정해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가 누구인지 조사했다.

그 결과 종교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선정됐다. 전체 응답자 중 16%가 이 목사를 지목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해 조사에서 5위권 밖이었지만, 올해 ‘작은 교회론’이 인정받아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올라섰다. 이찬수 목사 뒤를 이어 승려 혜민(미국 햄프셔대 교수)이 2위에 올랐고,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3, 4위를 차지했다.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교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도 차동엽 신부(인천 가톨릭대)와 함께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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