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총회 개회예배가 9월 22일 광주겨자씨교회에서 열렸다.

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신길 장로 기도, 서기 김영남 목사 성경봉독, 광주미문교회찬양대 찬양, 안명환 목사 ‘교단의 힘은’ 제하의 설교, 직전총회장 정준모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안 목사는 “교단의 힘은 모두가 예배를 통해 결속하고 사랑으로 뭉치는데서 나온다”면서 “한마음으로 교단을 바로 세워 조국의 발전과 통일에 이바지 하고,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으로 이단과 세속의 사상들을 배격하여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자”고 역설했다.

이어지는 성찬예식은 김형국 목사 집례와 직전 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기도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