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린 총재는 그동안의 GMS 선교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희생정신을 가진 유능한 선교사들을 많이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AIM선교회는 1895년에 창설돼 2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에 800여 명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단체다. 소속된 16명의 한국인 선교사 중 5개 유닛이 GMS와 듀얼 멤버십을 가지고 있다.
GMS와 AIM선교회는 선교사들이 복지와 의료 등에서 좋은 혜택을 받으며 GMS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원활한 사역보고와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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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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