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GMS 선교! 삼국사기 관점 선교냐, 삼국유사 관점 선교냐’라는 여는 글을 통해 선교 관점을 재조명했으며, 조선의 마게도니아인 이수정’을 소개하며 한국 선교사들의 뿌리를 추적한 코너는 눈길을 끄는 글이다. 이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미국 선교사 한부선’을 만날 수 있는 논단과 인터뷰 등도 읽어볼만 하다.
이번호부터 시리즈로 다룰 계획인 전문인 선교 특집 ‘21세기 평신도전문인 사역’은 21세기 변화하는 선교 패러다임 속에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의 현실을 짚어보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삶과 선교> 편집부는 이 기획을 시작하며 “평신도 전문인 선교의 현실과 희망을 짚어보면서 교단 선교에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위치를 재점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해설이 있는 작은 음악회’, ‘Book Report-선교학 강론’, ‘훈련원에 날아온 편지’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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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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