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부(부장:박양진 장로)가 8월 26일 오후 2시 총회회관에서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 대책 세미나를 연다.

다문화 가정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다문화 가정의 실태와 선교적 대안’을 주제로 김해성 목사, 남양규 목사, 함종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8월 25일까지 총회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비는 무료다. 사회부 박양진 장로는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문화 가정에 대해 올바로 알고, 효율적인 다문화 사역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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