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가 ‘제5회 기독 다큐 페스티벌’을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연다. 영상선교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독교정신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준비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단편(30분)과 장편(50분)이다. 응모신청서(contest.cts.tv에서 내려받기)와 응모작 1편을 9월 30일까지 CTS기독교TV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4일 CTS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최우수상에게는 300만원 및 DSLR 카메라, 우수상은 200만원 및 소형 캠코더, 입선은 100만원 및 태블릿PC. 특별상은 100만원 및 태블릿 PC를 시상한다.

CTS 관계자는 “공모 작품들을 통해 개인 영상 선교사를 세우고, 순수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CTS가 통로가 되겠다”고 말했다.

‘CTS 기독 다큐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개최됐으며, 매년 30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고 있다. 수상 작품과 출품작들은 재편집을 거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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