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사장 재신임

한국위기관리재단(대표회장:장기호)이 2월 17일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시영 이사장을 재신임했다.

회무처리에서 총회 세계선교회, 샘물교회, 인터서브 코리아, 기아대책, 중동선교회가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했고, 신임 이사로 (사)에드보켓 사무총장 고영일 변호사(가을햇살 법률사무소 대표)와 정영길 대표(예원 찬흠)가 취임했다. 기존 이사장이었던 이시영 장로는 재임해 한국위기관리재단을 다시 한 번 이끌어 가게 됐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올 한해 멤버케어 세미나, 디브리핑 세미나, 위기관리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역들을 진행하며 한국 교회를 위한 섬김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부 예배는 장기호 대표회장의 사회로 주사랑선교교회 담임목사인 이여백 이사의 대표기도, 재단 산하 위기관리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도문갑 목사 설교, 남대문교회 담임목사인 손윤탁 이사의 축도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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