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은 안명환 목사가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되었으며, 이어 절충형선거제도에 따른 직접선거를 실시, 목사부총회장에 백남선 목사, 부서기 권재호 목사가 각각 당선됐다.

백남선 목사는 김영우 목사와 경합하여 총 득표수 1446표 중 828표를 얻었으며, 권재호 목사는 이규삼 목사와 경선하여 854표를 얻었다.

또한 장로부총회장은 김신길 장로(대구수성노회·대구북성교회) 서기 김영남 목사(서인천노회·인천새소망교회) 회록서기 최우식 목사(목포서노회·목포예손교회) 부회록서기 김정훈 목사(남부산남노회·새누리교회) 회계 최수용 장로(수도노회·열린교회) 부회계 서병호 장로(동전주노회·진안읍교회)가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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