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합동총회 연구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총회장:신청기 목사)가 예장전도총회(다락방) 류광수,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 박윤식, 신사도운동 피터 와그너는 이단이라고 규정했다.

미주합동총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라델피아 블루벨한인장로교회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으로 작성된 이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한선희 목사)의 이단연구보고서를 받았다. 또 이 내용을 산하 노회에 전달해 총회에 속한 모든 지교회가 숙지토록 하기로 했다.

한편 가주노회에서 이단성 조사에 대해 헌의한 ‘인터콥(대표:최바울)과 이들이 주관하는 비전스쿨’건은 이단대책특별위원회에 넘겨 1년간 조사 후 제35차 총회에 연구보고서를 서면으로 보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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