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워십리더 천관웅 목사가 진행하는 ‘천관웅 워십 스쿨 12’가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8주간 서울 내발산동 뉴사운드교회(천관웅 목사)에서 개최된다.

천관웅 워십 스쿨 12는 전신 ‘뉴사운드워십스쿨’을 포함해 올해로 4회째 맞이한 예배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천관웅 목사를 비롯해 김길 목사, 고형원 선교사, 박희광 목사, 정석찬 목사, 찬양사역자 강명식 등 예배 현장에서 영성과 실력이 검증된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며, 이 프로그램이 자랑하는 ‘12명 소그룹’ 강의를 통해 이론과 실기가 결합된 예배자 교육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천관웅 목사는 “이번 워십스쿨은 한 교회의 행사가 아니라,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의 세대를 이끄는 예배자가 배출돼 한국 교회 예배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2-2667-8788)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