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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복음화 큰 나무 되겠다”로수길 선교사 사역 25주년 감사예배

인도인으로 총신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마치고 고향에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로수길(로이 수크리트) 선교사가 사역 2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감사예배는 3일간의 부흥회 및 인도개혁주의장로회신학교 졸업식과 함께 진행돼 의미가 더 깊었다.

   
  ▲ 로수길 목사 선교 25주년 감사예배와 같이 진행된 인도개혁주의장로회신학교 졸업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o God be the Glory!’라는 주제로 인도 서뱅갈주 꼴까따 및 캐닝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아름답게 진행된 사역에 감사를 드리고 함께해 온 동역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흩어져있는 개척교회 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부흥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성령충만의 기회를 얻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로수길 선교사 파송교회인 신반포교회의 홍문수 목사를 비롯, 직전 파송을 받았던 대길교회의 박현식 목사 및 윤성원 목사 등이 행사에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김 목사, 홍창우 목사, 조용수 목사, 전효성 목사 등이 부흥회 강사 및 강의 등으로 섬겨 풍성한 은혜가 있었다.

홍문수 목사는 “나무가 모진풍파를 잘 견뎌 거목이 되는 것처럼 25년 사역을 잘 이뤄낸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큰 거목이 되어 그 그늘아래 더 많은 인도의 영혼들이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박현식 목사는 신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가 된 후에 인생이 바뀌었듯이 학생들도 즉시 순종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는 영광스러운 사람이 되라”고 축복했다. 인도개혁주의장로회신학교에서는 B.Th.과정 9명과 M.Div학생 4명 등 총 13명이 졸업했으며 5명의 목사 안수를 받았다.

로수길 선교사는 현재 건축 중인 캘커타사랑장로교회와 선교 센터가 지어지면 전문적인 번역팀을 두어 현지어로 신앙서적 번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정기적인 주일학교 교재를 만들어 전국적인 교회에 정기적으로 보급하며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진료하는 선한사마리아병원 완공도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셨는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기도해 주시고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인도의 12억의 인구가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고 구원 받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박용미 기자 mee@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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