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대교회에서 열린 광주은목회 은퇴목사 위로회의 모습.
호남지역 각지에서 은퇴목사와 원로목사들을 위로하는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는 3월 5일 사회복지위원회 주관으로 광주은목회 소속 은퇴목사 부부 44명을 초청한 가운데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박갑용 목사 사회, 조덕빈 목사 기도, 이해민 목사 설교, 김용대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대교회 부목사 부부로 구성된 중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으며, 이수재 장로가 ‘노년기 건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은퇴목사들에게 유용한 건강정보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영광대교회는 참석자들에게 오찬을 대접하고, 금일봉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전주동부교회(강성찬 목사)도 3월 6일 전북원로회(회장:최종원 목사) 소속 은퇴목사 부부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최종환 목사 사회, 정회원 목사 기도, 강성찬 목사 설교, 김도빈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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