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사진)가 숭실대학교(총장:김대근)가 수여하는 ‘제11회 숭실대상-추양목양대상’을 수상했다.
숭실대학교(총장:김대근)는 10월 10일 교내 한경직기념관에서 개교 114 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오정현 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김대근 총장은 사재 3000만 원을 출연해 마련한 ‘숭실다움 장학기금’으로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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