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국제 크리스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2011 씨뮤직 윈터 페스티벌> 출연진이 확정됐다.

해외초청아티스트로는 필리핀 국민가수 ‘게리 발렌시아노’(Gary Valenciano), 영국 3인조 모던록 밴드 ‘트랜지션’(Transition), 네팔 6인조 가스펠 록 아티스트 ‘헵시바’(HEPHZIBaH), 미국 가스펠 아티스트 ‘얼 스터키’(Earl Stuckey)가 출연한다. 국내가수로는 YB(윤도현밴드)와 곽윤찬 트리오, 전 일기예보 멤버인 나들, 에스더, 디제이렉스와 리버크루, 심삼종밴드, 해오른누리 등 국내 유명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천관웅 목사와 뉴사운드밴드, 예레미, 민호기, 마커스, PK, 크라이젠, 소울싱어즈 등 씨씨엠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이외 글루미몽키즈, 아일랜드시티, 라즈베리필드, 유니파이, 권우유 등 인디뮤지션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이번 무대는 다음세대와 다문화이웃의 연합을 도모하고, 아티스트들의 건강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현재 티켓을 판매 중이며, 고3 수험생과 다문화가정은 50%, 청소년 및 단체(30인 이상)은 20% 할인된다. <2011 씨뮤직 윈터 페스티벌>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경기도 부천 아인스월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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