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교사훈련원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아이케어 교사훈련원’ 가을학기가 10월 4일부터 시작한다. 중부·영호남 지역 주일학교 교사와 사역자를 대상으로 동안 반목회, 교육방법론 소개, 이단 등 주일학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사랑의교회 교육디렉터 박성은 목사를 비롯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이기복 교수,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 서울여대 장경철 교수, 상도제일교회 조성민 목사 등 주일학교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교육은 8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며, 장소는 새로남교회다.

‘건강한 교사 만들기’라는 훈련방향을 설정한 아이케어는 이론과 실제를 적절히 접목한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새로남교회 교육디렉터 서영교 목사는 “아이케어 교사훈련은 교사들의 지적인 부분과 영적인 부분, 창의적 능력, 현장수행 능력을 적절하게 훈련시켜서 건강한 교사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새로남교회 홈페이지(www.saeronam.or.kr)나 유전선화(042-470-7000)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배철욱 목사(010-9988-6545).

 

청어람 가을학기 개강

청어람아카데미가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10월 7일부터 8주간 강의를 진행한다. 사회적 기업의 이론과 현실진단에서부터 구체적 성공사례 등이 소개되며 김동호 목사, 고려대 박철 교수, SK사회적기업단 박찬민 실장, 쌈지 천호균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기독교 세계관과 내러티브의 만남’을 주제로 문예강좌도 진행된다. 10월 4일부터 6주간이며, 장소는 신촌 낮은예수마을교회다.

이밖에 ‘눈으로 읽고 가슴으로 듣는 영화산책’ ‘글쓰기에서 책 짓기까지’ 등 기독교 청년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문학을 폭넓게 다룬다(www.bluelog.kr).

 

<이단 정보 가이드> 발간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이단+사이비 정보 가이드 v.2.0>를 발간했다. 2005년 첫 번째 버전에 이어 5년만에 새롭게 제작한 <이단 정보 가이드>는 대학 캠퍼스에 파고든 이단의 실상을 알리고 대처법을 소개하는 자료로 사용되어 왔다. 8면 리플렛 형태의 <손에 잡히는 이단+사이비 정보 가이드 v.2.0>는 주요 이단 14개의 정보와 캠퍼스 이단의 활동을 담았다.

 40페이지 규모의 소책자인 <이단+사이비 정보 가이드 BOOK v.2.0>은 리플렛의 내용과 함께 캠퍼스 이단대처법을 자세하게 다뤘다. 리플렛은 200원이며, BOOK은 1000원이다(www.kc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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