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
전 세계 10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넌 특별하단다>(맥스 루케이도 작)가 어린이뿐 만 아니라 삶에 지친 어른이 함께 하는 가족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7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엘림홀에서 열린다. 문화공간 엘림과 극단 행복자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WAFL(대표:김요한)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동화같은 나무마을 무대 세트와 귀를 즐겁게 하는 각 나라의 다양한 타악기 소리, 신비한 그림자극과 정교한 움직임의 인형극 등을 통해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 줄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지난 2005년 아시테지 연극상과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과 2009년에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고, 2008년부터는 필리핀, 루마니아, 중국 등의 해외 초청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070-8721-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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