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과 한국교회>

요한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가 2009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을 때 발표됐던 칼빈 관련 논문 72편이 4권의 책으로 발행됐다. <칼빈과 한국교회>, <칼빈의 성경해석과 신학>, <칼빈의 구원론과 교회론>, <칼빈의 목회와 윤리, 사회참여>가 각 책의 제목이다. 이 중 제 1권인 <칼빈과 한국교회>에는칼빈의 신학과 칼빈을 통해 본 한국교회의 과제 관련 논문들이 실렸다. <요한칼빈 500주년 기념사업회 저, 안명준 편집, SFC 출판사, 407쪽, 1만4000원>

요한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가 2009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을 때 발표됐던 칼빈 관련 논문 72편이 4권의 책으로 발행됐다. <칼빈과 한국교회>, <칼빈의 성경해석과 신학>, <칼빈의 구원론과 교회론>, <칼빈의 목회와 윤리, 사회참여>가 각 책의 제목이다. 이 중 제 1권인 <칼빈과 한국교회>에는칼빈의 신학과 칼빈을 통해 본 한국교회의 과제 관련 논문들이 실렸다. <요한칼빈 500주년 기념사업회 저, 안명준 편집, SFC 출판사, 407쪽, 1만4000원>


<맥클라렌 강해설교 시편>

<맥클라렌 강해설교 시편>

 

알렉산더 맥클라렌은 찰스 스펄전과 함께 19세기 강단의 거성이었다. 침례교 목회자였던 그는 평생 강해설교에만 주력해 일생동안의 강해가 순서대로 편집돼 1904년에 전집으로 간행됐다. 이 책은 16권으로 번역된 전직 가운데 4번째 책으로 [시편]강해를 담은 책이다. 맥클라렌은 설교를 준비할떄는 항상 외출용 구두를 신었으며, 한편의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60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또 사회활동이나 교단 일에 관여 않고 오직 설교와 말씀 묵상, 목양에만 전념했다. <알렉산더 맥클라렌 저, 김원주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간, 795쪽, 2만5000원>


<십자가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

 

백석대신대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는 류호준 교수의 로마서 설교집이다. 책을 통해 로마서에서 드러나는 복음의 내용을 골고루 다루었다. 총 26편의 설교가 담겨있다. 제1장은 개론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로마서 중심 주제를 자세히 다루고 있어 우선 읽기가 필요하다. 모든 글이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깊은 독자라면 토론과 묵상의 주제들을 짚어내 함께 묵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류호준 저, 킹덤북스 간, 472쪽, 2만원>

<복음주의 확장>
복음주의 신앙과 정치 사회적 관계를 중점적으로 기술해 나가면서, 주요한 인물들(윌리엄 윌버포스, 한나 모어, 토마스 차머스, 찰스 피니)을 중심으로 묘사해 일기가 수월하다. 저자는 1790년대부터 1840년대를 복음주의 확장의 정점으로 간주하면서 이시기에 드러난 복음주의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제시하고 있다. <존 울프 저, 이재근 역, CLC간, 350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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