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TV와 IPTV 협약 ... '예장방송' 서비스 곧 운영

▲ 총회장 최병남 목사(오른쪽)와 C3TV 인명진 사장이 15일 IPTV 협약 체결 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권남덕 기자
예장합동(총회장:최병남 목사)과 C3TV(사장:인명진 목사)가 1월 15일 서울 총회회관 총회장실에서 IPTV 협약을 체결했다.

뉴미디어 방송선교 일환으로 체결한 IPTV 협약은 C3TV 가 예장합동의 운영 및 가입자 유치,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장비 등을 지원하고 예장합동은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C3TV IPTV를 통해 서비스 하게 되는 것이다.

사무국장 우종철 장로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IPTV가 복음을 확장하고 많은 국민들에게 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C3TV 사장 인명진 목사는 {예장합동의 매체를 통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성도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축사에서 {총회의 예장방송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방송선교 도구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부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방송을 통해 많은 영혼이 구원되는 아름다운 결실이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C3TV는 현재 IPTV를 비롯하여 케이블TV, 웹TV, 모바일 전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선교를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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