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호의 선교 아이디어 51(한철호/IVP)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한철호 선교사가 말한다. 선교는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일, 일기를 쓰는 일 등 지극히 사소한 일상에서 출발하여 작은 실천을 통해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 세계를 품으며 여행을 떠나는 일까지, 누구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생생한 아이디어 51가지를 제안한다.
“사탄의 가장 무서운 무기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애지중지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지적 사유와 풍부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기독작가 캘빈 밀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사탄의 거짓말에 잘 속아넘어간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보물을 주시기 원하시지만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할 것은 먼저, 우리가 지닌 자기 과신의 상징물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 든든한 자기 지팡이에 너무 매여 그것을 뱀으로 만드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빈손’이다.
패망을 눈앞에 둔 독일, 절규만이 가득한 시절에서 독일의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가 생명을 걸고 설교한 주기도문 설교를 엮었다. 언제 공습이 시작될지, 언제 죽음이 임박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당장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잘 곳이 절박한 사람들에게 ‘주기도문’은 절망과 시련 속에서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며 하나님과의 담을 뚫을 수 있는 구원의 통로와도 같았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일용할 의욕을, 일용할 능력을 가득 채우시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되새기게 하는 책. 헬무트 틸리케 탄생 100주년 기념판으로 출간했다.
“그리스도인 리더는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그리스도인 리더는 어떻게 세워지는가?”라는 질문에 리더 자신과 교회의 입장에서 각각 대답한 책. 리더십은 현대사회에서 자주 회자되고 있고, 그 중요성이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교회에서는 세속적인 리더십의 원칙과 방식이 판을 치고 있다. 세상의 리더십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교회와 목회자들은 교회 각 계층에서 어떻게 리더를 발굴하고 훈련해야 할까? 저자 오브리 맬퍼스는 예수님과 세상 속 리더들을 비교하며 기독교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실제적인 의미를 제시하며,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립을 도와준다. 또한 규모에 상관 없이 어느 교회에서든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리더 훈련의 보편적 원칙과 기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