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인터콥에서 직접 제출한 시디롬 등 소명자료, 자체 수집한 각종 자료, 해외 선교지에서 보내온 선교사 서신 등을 살폈다. 위원회는 또 1월 4일 모임을 다시 갖기로 하고 이때 인터콥 조사를 헌의한 군산동노회 노회장과 서기, 헌의 당사자 및 관련자들을 불러 헌의 배경을 청취하기로 했다. 동시에 총신교수에 의뢰해 인터콥의 신학적 또는 선교적 문제점 여부를 연구토록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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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충헌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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