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본부장 권성수 목사
본부는 이날 상임본부장을 1인에서 2인으로 확대하고, 정기총회를 11월에서 12월로 옮기는 한편, 행정․재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상근 사무국장과 간사를 둘 수 있다는 내용의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상임본부장 권성수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본부장 박진국 목사 기도,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부영 목사 설교, 대표본부장 조돈제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최 대표회장은 “하나님께서는 대구의 모든 사람을 선민으로, 대구를 거룩한 도시로 변화되길 원하신다.”면서, “이를 위해 지역의 교계 지도자의 적극적인 협력과 교회의 크고 작음을 떠나 역할에 맞는 헌신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상임본부장:박순오 목사 박태동 목사
사무총장:이원호 목사
사무차장:조국현 목사(행정) 김대진 목사(재정)
사무국장:장복광 장로
감사:이명필 목사 정운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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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기자 b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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