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장 김용실 목사 등 총회지도자들이 행정관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 행정관 준공 감사예배가 9월 20일 총신개교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김용실 총회장, 총신대재단이사장 김삼봉 목사, 운영이사장 안기영 목사, 증경총회장 최기채 신세원 서기행 최성구 김동권 목사,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등과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김동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양지캠퍼스는 깨어 기도하는 곳, 주님의 십자가의 마음을 따르는 곳, 오직 예수님께 영광돌리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인환 총장은 인사에서 {행정관 준공으로 총신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은 대부분 갖춰졌다}고 감사를 표했다.

행정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118.73m2 규모로 휴게실, 행정실, 강의실, 교수연구실, 대소회의실 등을 갖췄다. 참석자들은 예배 후 행정관 앞에 모여 테이프 절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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