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 사경회 때는 진급증(총신대 문소기독교박물관 소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각급 주일학교와 하기아동 성경학교에서는 성경을 읽거나 암송하게 하고 송경증(誦經證)을 주어 성경공부를 장려하였다(제17회 총회 회의록 92쪽, 산서노회 상황보고 제2항).
한국 기독교가 선교 100년 만에 세계적 대교회로 성장한 것은 바로 성경공부에 주력한 때문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한국 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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