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2월 15일 열린대화마당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회의 정치참여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 목사)가 정치에 대한 교회의 바람직한 자세와 대안을 찾기위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한목협은 2월 15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19층 매화홀에서 '정치와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관계와 방향성'을 주제로 제9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한목협은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좁게는 대선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정치영역에 대해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넓게는 양극화 부동산 폭등 경제불안 등 위기에 처한 사회를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을 모색한다.
 
옥한흠 목사의 인사에 이어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주제 발제자로 나서고,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전병금 목사(강남교회)가 논찬자로 대화를 이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