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회장:정정섭)은 평양에 건립될 '락랑섬김인민병원'의 시공사로 선정된 인정건설(대표이사:이종근)과 25일(목) 기아대책회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기아대책과 인정건설은 이달 말 평양을 방문, 락랑섬김인민병원 부지를 방문하고 설계와 시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락랑섬김인민병원은 평양시 락랑구역 통일거리에 건립될 예정이며 북측이 토지를 제공, 남측이 건축자재, 의료설비와 의료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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