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기총 최성규 대표회장(오른쪽 세번째)이 독립유공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악수하고 있다.

 한기총 독립유공자에 성금 전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성규 목사)가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한기총은 8월 17일 일제시대 광복군으로 활동한 이란 안상운 강신국 장세국 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께 감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애국지사들에게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일 광복60주년 기념예배에서 드려진 특별헌금으로 마련됐다.

박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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