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강도사고시 재시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강도사고시 부정사건 조사처리위원회와 총회 고시부간에 의견조율이 되지 않고 총회 임원회에 제대로 보고되지 않아 혼선을 빚은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조사처리위원회가 고시부에 위임해 강도사고시 재시를 진행하는 형식을 취하되, 조사처리위원들도 시험감독을 하게끔 통과시켰다.
임원회는 이밖에 노회소속확인 처리위원회에 김국일 목사를 추가하기로 했으며, 유지재단 이사 교체건은 그대로 받았고, 학생지도부가 청원한 추경안과 노회장 및 학생지도부장 연석회의 개최건은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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