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이며 1963년 45세 나이에 불과 5000달러의 자본금으로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메리케이 코스메틱을 창업하여 훌륭한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된 메리케이 애시 회장이 있다. 최근 국내 유명대학교에서 그에 대한 경영 연구 강좌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가난한 어린 시절과 가정적인 슬픔과 비애를 맛보면서도 결코 굴하지는 않는 삶의 자세로 성공을 일궈낸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열성적인 여성사업가 메리케이 애시는 세상에는 4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무슨 일을 성취해내는 사람, 무슨 일을 성취해 낸 사람이나 성취물을 그저 지켜보는 사람, 남이 성취한 것에 깊이 감탄하는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지도 못하고 사는 사람.
이 땅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 되어야 할까. 적어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좋든 싫든 이 시대 상황 속에 살아야 하는 신적 소명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아무 것도 모르고, 우리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는 뒤떨어진 삶을 결코 살 수는 없다. 그렇다고 다른 이들이 이루어 놓은 것들에 감탄만 하고 살기도 그렇다. 남들이 성취한 내용이나 인물을 그저 지켜만 보는 태도, 또한 바람직한 적극적인 삶의 태도는 아니다. 무슨 일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성취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메리케이 애시 여사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5가지의 특별 목표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명확한 목표와 열정, 자제력, 일과 봉사 배움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의식, 결단력,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성공을 추구하거나, 성공한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이웃에 대한 배려와 존중, 사랑 등이 가득 배어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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