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뜯겨져 가독성이 상실되어버린 책, 뜯겨진 채로 모호한 이미지를 낳은 지인의 상….

 책이나 사진, 악보 등을 한땀한땀 표면을 뜯어가며 작업하는 작가 이지현의 개인전이 1월 10일(주일)에서 1월 22일(토)까지 빛갤러리 기획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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