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마지막달, 크리스마스가 있는 아름다운 계절에 한국 기독교인 작가들이 모여서 조그마한 선물전을 연다.
12월 6일(수)부터 12월 12일(화)까지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PM2에서 열리는 .   이번 그림 축제에 참여하는 한국미술인선교회 작가들은 ‘선물전’이라는 이름처럼 자신의 작품을 50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내어놓았다.   그동안 그림을 소장하고 싶었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주저했던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여혜, 김재임, 유명애, 황학만 등의 기독 작가들을 비롯한 42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2)73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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