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전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구여혜)는 11월 1일(수)부터 수원구치소 내 ‘아름다운 문화공간 미술관 소원갤러리’에서 〈생명의 메시지전〉이라는 주제로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수용자들에게 충만한 영성과 평안을 제공할 수 있는 미술인선교회 회원들의 서양화와 한국화 작품 32점을 선보이게 된다. 수용 시설 내 예술작품 전시실인 ‘아름다운 문화공간’은 교정협의회 교정위원들의 후원으로 지난 9월, 30평의 규모로 문을 열게 되어 주기적으로 다양한 작품을 교체하며 전시하여 수용자들의 시름을 잠시나마 덜어주고 문화 예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기간은 12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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