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에는 전병욱 목사(서울삼일교회) 강갑중 목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총무)가 강사로 나섰다. 강갑중 목사는 『경제난국보다 더 두려워할 것은 한국교회의 침체이며, 특별히 주일학교의 위기』라고 지적하고 『교사들의 변화와 헌신만이 어린이들을 살리고, 한국교회와 이 민족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전주지역 5만여명의 초등학생 복음화와 북한 어린이전도사역, 어린이들을 위한 기독교문화 형성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한편 동 지회는 9월 7일부터 가을학기 새소식반 교사강습회, 9월 8일부터 제12회 TCE교사대학 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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